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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키이스트 - 김수현 관련 아침신문

 

 

김수현이 정말 중국에서 엄청나게 신드롬을 일으키는것 같네요

 

오늘도 키이스트 주가는 상승 중입니다.

 

과연 제2의 싸이주가 될련지...

 

싸이 테마주와 틀린점은

 

싸이는 그당시 '빌보드차트 1위를 탈환 하느냐 마느냐' 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어서 매주 순위집계표를 보며 순위가 오르나,떨어지나 지켜봤었는데

 

김수현 테마주는 명확한 목표가 없다는게 틀린점이네요

 

연예인 순위집계를 하는것도 아니고 하니..ㅎ

 

그런데 오히려 이런점이 큰 장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무한한 잠재력이라고 할까요

 

목표가 없으니 그 잠재성은 더욱 커질수가 있는거죠

 

싸이같은경우 빌보드 1위를 탈환했었으면 어땠을까요

 

물론 단기적으로 더 상승을 했겠지만

 

테마소재 소멸로 이어져 몇일못가 급락 했었을걸로 예측합니다.

 

그와 반면 김수현 테마주는 테마소재 소멸이 뭐가 있을까요

 

김수현 개인적으로 윤리,도덕적으로 큰사고를 치거나

 

이번에 대박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사람들에게 질리는 순간일텐데요

 

음악같은경우 인터넷으로 다운을 받으면 되니 전세계 사람들이 한번에 다 들을수 있는데

 

드라마 같은경우에는 세계적으로 퍼져나가는데 시간이 꽤 걸리죠

 

기본적으로 계약도 따로 맺어야 하고 더빙도 해야하니까요

 

아직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에서만 대박인게 잠재성이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중국에서만 끝나지 않고 더 뻗어 나갔으면 좋겠네요^^

 

어제도 글을 썼지만 엔터주는 세력들이 장난을 많이친다는 풍문이 있습니다.

 

주가를 롤러코스터 태우고 진행하는 경우가 더러 있으니 대응을 잘해야 할듯 합니다.